(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하연수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치맨”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 중인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리치맨’ 촬영 도중 찍힌 사진들을 공개한 것.
특히 그의 작은 얼굴과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리치맨 푸어? 사토미 역할? 잘 어울려요!!”, “리치맨만 기다리고 있어요”, “역시 꼬부기~~사랑스러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하연수는 최근 드라맥스 ’리치맨’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 중에 있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5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하연수는 ’리치맨’으로 엑소(EXO) 수호-오창석-김예원-박성훈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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