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영 기자) 조세호와 남창희의 케미는 항상 사람을 즐겁게 한다.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랜선친구들이 무도 멤버들을 향한 바램을 공개했다.
김제동은 유재석이 자신의 가족들을 방문하고 아버지의 산소고 가줬으면 하는 바램을 이야기했다.
지상렬은 박명수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민종은 정준하가 설악산 등반을 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창희는 조세호가 묵언수행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말하는 것에 대해 강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이 말에 수긍하며 하루에 2만 단어씩은 꼭 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하하가 올해 40을 맞이해 내시경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양세형이 자신으 할머니 댁을 찾아 할머니의 맛있는 음식을 맛보고 더불어 할머니의 집 창고를 정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나래의 할머니 댁은 전남 무안군에 있다는 말에 양세형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세호는 절친 남창희의 이 모습을 뿌듯한 모습으로 바라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2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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