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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만기, 중흥리 메주 ‘아령으로 콩 찧는 이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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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의 처가살이하는 모습이 나왔다.
 
10일 방송된 sbs‘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중흥리에서 이만기의 장모와 동네 어르신이 메주를 쑤게 됐다.
 

sbs방송‘자기야-백년손님’방송캡처
sbs방송‘자기야-백년손님’방송캡처

 

이만기는 메주를 엮기위해 지푸라기로 새끼를 꼬는 어르신들을 보고 숨어서 지켜봤다.

하지만 이내 장모에게 들키고 장작을 패고 가마솥의 콩을 삶는 일을 했다.
 

또 이만기는 무거운 절구통을 들고 가볍게 들고 왔지만 절구가 없어서 아령으로 콩을 찧는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자기야-백년손님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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