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감스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감스트는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 인기 축구 BJ로 2018시즌 K리그 새로운 홍보대사가 됐다.
BJ 감스트는 2018 K리그 미디어데이가 열렸던 지난 27일, K리그1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 정식 홍보대사에 위촉식을 가졌다.
그는 이날 “사실 홍보대사 임명을 듣고 몰래카메라인가 걱정했다. 그만큼 기쁜 자리다”고 말하며 홍보대사가 된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최대한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예의도 지키고 행동과 말도 조심하겠다. 최대한 잘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하 연맹)은 10일(토)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라운드 경기를 찾아 팬들과 만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10일 오후 3시 35분)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 모터스 경기는 3-2로 인천 유나이티드가 앞서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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