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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소공녀’ 오마이걸 유아, 가명 쓰는 이유…“시아준수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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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복면가왕 소공녀’ 정체가 공개되면서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테리우스’와 ‘소공녀’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두 경연자는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앤 줄리엣((Romeo N Juliet)’을 불렀고 경연 결과 3표 차이로  ‘테리우스’에게 패한 ‘소공녀’는 정체를 공개했다.

소공녀의 주인공은 바로 오마이걸 유아였다.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 /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오마이걸(OH MY GIRL) 유아 / 오마이걸 공식 인스타그램

유아는 방송이 끝난 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복면가왕에 복면가수로 출연하고 싶었는데 나갈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뻤어요! 그리고 무대에서 너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호응해주신 판정단분들과 많이 격려해주신 복면가왕 모든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팬 여러분들 깜짝 놀라셨나요? 이번 계기로 더 많은 분들의 마음으로 노래 할 수 있는 가수가 더욱 되고 싶다고 느꼈어요. 감사합니다!”라고 출연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유아는 오마이걸 소속으로 지난 2015년 4월 데뷔 후 사랑스러운 외모와 예쁜 춤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아의 본명은 유시아로 활동명 ‘유아’는 가명이다.

그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명을 쓰고 싶은데 시아준수 선배님이 계셔서 예명을 택했다”며 가명을 쓰게된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데뷔 15년 차인 김준수의 활동명과 본명이 겹치게 된 것. 이어 그는 “회사 이사님께서 본명을 쓰면 많은 분들에게 미움을 받을 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OH MY GIRL)은 지난 1월 ‘비밀정원’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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