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지진희가 김남주가 있는 방송국을 찾았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태욱모(김보연)는 혜란(김남주)을 찾아와서 “우리 태욱은 못할 것 같으니 네가 정리해”라고 말했다.
태욱(지진희)은 명우(임태경)를 만나 출소를 하자마자 자신을 찾아온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명우(임태경)는 “강태욱 변호사님은 어떤 쪽인 건지 알고 싶었다. 강태욱 변호사가 원하는 것은 뭡니까? 자존심입니까? 혜란입니까?”라고 물었다.
태욱(지진희)은 혜란(김남주)에게 “7년 전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너를 포기할 자신이 없다. 여전히 널 갖고 싶어”라고 말하며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혜란은 태욱모(김보연)와 연정(이아현)에게 남편을 망친다는 비난의 소리를 듣고 태욱에게 “내가 널 사랑하는 것 같아. 그러니 그만하자”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10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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