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진기주가 안내상에게 김남주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물었다.
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기준(안내상)이 케빈리(고준) 살해 용의자로 지원(진기주)를 찾았다.
지원(진기주)은 기준(안내상)에게 “왜 경찰들은 고혜란만 의심할까? 케빈리를 죽일 이유가 더 많은 사람은 서은주(전혜진)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지원은 “이번 사건으로 잃은게 많은 사람은 고혜란 선배다. 머리 좋은 그녀가 그런 실수를 할 리가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기준(안내상)은 “그렇게까지 고혜란을 옹호하는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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