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공효진이 영화 촬영 막바지를 알렸다.
지난 8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의 기운을 받아 막바지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화면 귀퉁이에 눈만 빼꼼 내밀고 있다.
특히 창 밖으로 펼쳐진 산 풍경이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빼꼼ㅎㅎ 언니 화이팅!”, “뺑반도 파이팅 하시고 도어락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세요!”, “창문 속 풍경이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공효진은 2018년 개봉 예정인 ‘도어락’을 촬영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영화 ‘뺑반’에 출연이 확정돼 류준열-조정석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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