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성추행 혐의를 받고 경찰 소환을 받은 배우 조민기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미투운동으로 성추행 혐의를 받은 조민기가 오후 4시경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한 아파트 지하 창고에서 숨진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조민기는 자신의 모교인 청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던 당시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최근 불거진 미투(Me Too)운동으로 성추행 폭로가 쏟아지면서 교수직을 내려놓고 경찰 소환조사를 앞두고 있었다.
또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정봉주 전의원은 성추행을 반박하는 기사를 보도했고 이에 피해자가 구체적 증거 메일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jtbc에서 방송된‘뉴스룸’는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21: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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