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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 A, ‘Good-bye Baby’로 엠카운트다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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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011년 여름 가요계의 핫 걸로 떠오른 miss A 가 컴백 1주 만에 정상에 등극 했다.
 
2010년 7월 데뷔 후 불과 21일만에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운 바 있는 아시아 최고의 실력파 그룹miss A가 2011년 7월, 컴백 1주 만에 1위를 차지하며 명실공히 가요계의 최강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 사진=missA ‘Good-bye Baby’ 캡쳐


 
miss A의 ‘Good-bye Baby’는 지난 18일 음원 공개 직후 전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으며, 무서운 기세를 이어 2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불과 1주일 만에 1위를 차지, miss A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

▲ 사진=missA ‘Good-bye Baby’ 캡쳐


 
miss A의 ‘Good-bye Baby’는 가벼운 바람둥이 남자를 가차없이 버리는 쿨하고 당당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파워풀한 힙합 리듬과 어쿠스틱한 셔플소울과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힙합리듬 그리고 곡 전체에서 들리는 심장을 울리는 듯한 드럼사운드가 miss A의 세련된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드라마틱한 곡의 느낌을 극대화 하는miss A스타일의 댄스곡 이다.

▲ 사진=missA ‘Good-bye Baby’ 캡쳐

1위의 영광을 안은 miss A는 “저희 노래를 사랑해 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저희 멤버들역시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AQ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선을 다해 앨범을 준비했지만 이렇게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게 될지 몰랐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사진=missA ‘Good-bye Baby’ 캡쳐

한편, miss A는 타이틀곡 ‘Good-bye Baby’로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등을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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