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Davichi), '티아라 카페 오픈을 축하하러 왔어요'

▲ 사진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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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커피 페이지원에서 '기생령 호러파티'가 열렸다.

티아라가 운영하는 커피 페이지원에서 영화 '기생령'의 개봉을 축하하는 자리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20명의 팬들을 선정해 티아라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티아라가 직접 서빙하는 이벤트에 초대했다.

이번 행사에는 티아라, 다비치, 시크릿, 김완선, 파이브돌스, 고준희, 김태욱 채시라 부부, 홍석천 등이 참석해 영화 '기생령'의 흥행과 티아라 카페의 번창을 기원해줬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아이를 낳고 싶은 간절함에 잔혹한 주술로 한 아이를 독 안에 봉인하고, 그로부터 99일 후에 독 안에 봉인된 소년의 원혼이 눈을 뜨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공포 영화로 8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