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신웅에게도 성폭행 논란이 일고있다.
9일 유명 작사가 A씨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트로트 가수 신유 아버지 신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A씨는 작사비를 못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세 번의 성추행을 당했고 2014년에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9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신웅은 폭로한 작사가와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밝히며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웅이 어떤 사람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웅은 1990년 9월 송대관과 함께 앨범 ‘송대관과 신웅’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며 유명해졌다.
신웅의 아들은 트로트 가수 신유로,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5: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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