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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아직도 조혼 강요 많아…해마다 1,200만 명”

  • 안윤지 기자
  • 승인 2018.03.0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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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유니세프에서 아직도 조혼을 강요 당하는 여자 어린이들이 많다고 밝혔다.
 
8일 유니세프는 “해마다 1,200만 명에 달하는 18세 미만 여자 어린이가 원치 않는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여성 인구 중 18세 미만에 결혼한 여성은 6억 5천만 명에 달하며, 조혼 여자 어린이 3명 중 1명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산다고 밝혀졌다.

이른 나이에 결혼한 어린이는 대부분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는다.

18세가 되기 전에 출산할 경우, 신생아 사망률은 60%까지 증가하고 발육 부진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유니세프
유니세프

지난 10년간 그 수는 줄었으나, 아직도 꽤 많은 어린아이들이 조혼을 강조당한다.

유니세프는 "지구촌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2030년까지 여자 어린이 1억 5천만 명 이상이 원치 않는 결혼으로 고통받게 된다"며 조혼 근절을 촉구했다.

이는 2030년까지 지구촌이 함께 달성하기로 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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