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그남자 오수’ 김소은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김소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림의 미학 결과는 이랬어요. 궁금하다고 하셔서....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파란색 꽃이 프린팅 된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귀여운 윙크와 브이자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소은은 며칠 전 ‘흔들림의 미학’이라는 글과 함께 흔들린 사진을 게시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러사진에서 화보가 됐네요” “흔들린 거 말고 이런 예쁜 사진 올려주세요” “역시 윙크는 김소은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은은 2005년 MBC 드라마 ‘자매바다’로 데뷔했다.
활발한 연기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2016년 SAF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김소은은 ‘그남자 오수’에서 서유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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