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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글아이’, 세상을 조종하는 또 하나의 눈…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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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이글아이’가 화제다.

9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이글아이’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디스터비아’ ‘아이 엠 넘버 포’ ‘스탠딩 업’ 등의 D.J. 카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샤이아 라보프, 미셸 모나한, 로사리오 도슨, 마이클 치클리스, 안소니 마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어느날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 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됐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에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 분)을 만나게 된다.

‘이글아이’ 포스터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핸드폰, 현금지급기, 거리의 CCTV, 교통안내 LED사인보드, 신호등 등 그들 주변의 전자장치와 시스템이 그들의 행동을 조종한다. 

그들은 선택됐고 살기 위해선 복종해야 한다. 

과연 그것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들은 선택됐을까.

전혀 새로운 초특급 액션 스릴러의 역사가 시작된다.

‘이글아이’는 2008년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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