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씨제스 한지상, 조정석과 훈훈한 투샷 공개…‘13년 절친’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지상과 조정석의 훈훈한 투샷이 공개됐다.

9일 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한지상 살리에리와 조정석 모차르트의 현실케미 엿보기! 지금 바로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라디오'로 가즈아! #한지상 #조정석 #SBS #최화정의파워타임 #스페셜초대석 #생방송 #살리에리 #모차르트 #무대에서도 #밖에서도 #빛나는_케미 #지금바로 #채널고정 #HanJiSang #ChoJungSeok #Amadeus #씨제스타그램 #씨제스컬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지상과 조정석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한지상씨 너무 멋있어요ㅠㅠ”, “연극 보러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상은 오늘(9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13년 전 뮤지컬 할 때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다”라고 말하며 조정석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 중이다.

‘아마데우스’는 타고난 재능을 지닌 천재 모차르트와 그의 재능에 대해 경외와 질투를 동시에 느끼는 평범한 인간 살리에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지상은 극 중 안토니오 살리에리를 맡았고 조정석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