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남과 환자들 ‘ON MY WAY’ 싱글 발매 기념 파티 오픈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모델 겸 뮤지션 신해남의 펑크록 밴드 ‘신해남과 환자들’이 4월 7일 새 싱글 ‘ON MY WAY’ 발매를 앞두고 문화예술 브랜드 ‘히드아이즈(HIDEYES)’와의 협업에서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진 새로운 파티를 기획했다.

파티는 홍대에 위치한 클럽 스틸 페이스(STEEL FACE)에서 열리며, 신해남과 환자들의 싱글 ‘ON MY WAY’ 뮤직 비디오와 동명의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포함된다.

24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공연이 이어지며 싱글 발매 축하 파티가 있는 4월 7일 신해남과 환자들의 공연으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갤럭시 익스프레스, DTSQ, 전국비둘기연합, 대니 애런스 등 동료 뮤지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신해남과 환자들이 영감을 받은 히드아이즈의 드로잉, 그래피티, 설치 미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 싱글 ‘ON MY WAY’는 2명의 베이시스트와 한 명의 드러머로 구성된 신해남과 환자들만의 독특한 사운드로 발매 전부터 크고 작은 공연들을 통해 뮤지션들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