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웃찾사’ 장난꾸러기 이종규가 조이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이종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틀 아이유 조이현과 눈썹미남 이종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규는 조이현과 함께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밝은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이 너무 귀엽다 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 ㅋㅋㅋㅋ”, “종삼촌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종규는 지난 2004~2005년 SBS ‘웃찾사’에서 ‘장난꾸러기’를 외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982년생인 이종규의 나이는 올해 37세.
그는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3년에는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의 최우수코너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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