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파푸아뉴기니에서 지진이 일어났다.
9일 미국 지질조사국 측은 파푸아뉴기니 동부 도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연안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은 해저 10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깊이가 깊어 쓰나미의 위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파푸아뉴기니는 일명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지난달 26에도 규모 7.5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
또한 지난 5일 새벽에도 파푸아뉴기니에서 서쪽으로 83km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1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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