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류시원이 과거 이미연을 미행했었다는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류시원은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 이미연을 미행했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류시원은 “이미 톱스타였던 한 여학생의 뒷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종종 그녀의 뒤를 쫓아다녔다”고 말문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어느 날 미행하다가 그녀를 놓쳤는데 알고 보니 공중전화부스에 들어가 나의 미행을 관찰하고 있었다”며 “그녀와 눈이 마주친 뒤 부끄러워 줄행랑을 쳤다”고 언급했다.
류시원은 “그 여학생이 이미연이었다”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결혼했지만 1년 5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혼 사유에 대한 추측과 의혹이 난무했던 당시 류시원이 아내 승용차에 GPS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서 8개월 동안 부인의 위치 정보를 수집했던 충격적인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법정 싸움까지 가게 된 류시원 부부.
지난 2015년 1월 이홍소송 3년 3년 6개월 만에 정식으로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9: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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