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나경원과 박영선이 ‘인생술집’에서 술 한 잔 기울였다.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나경원과 박영선이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이날 나경원은 “아이가 장애인인데 학교를 보낼 당시 ‘장애인을 교육한다고 일반인이 되는 줄 아나’라는 아이에 대한 모욕이라 할 수 있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것을 바꾸려면 사회가 변해야 한다고 느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경원과 박영선은 ‘인생술집’ 출연에 앞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도 동반 출연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프로그램은 예능이 아니었고, 이에 두 사람의 ‘인생술집’ 출연에 더욱 이목이 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