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파블로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소원을 성취했다.
8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멤버들이 제주에서의 하루를 아쉬워하며 서울로, 특히 MBC 드림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만큼 개성 가득한 외국인 친구들은 서로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 각국의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출연진들의 일상과 한국에서의 모습, 친구들과 유쾌한 한국 여행을 즐긴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나 주목받았던 건, 파블로의 사랑 러블리즈 케이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것.
이날 스튜디오에서 파블로는 러블리즈의 Ah-choo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때 스튜디오에 러블리즈가 깜짝 등장했고, 눈 앞에 나타난 러블리즈의 모습에 파블로는 입을 다물지 못 했다.
이어 러블리즈는 노래에 맞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파블로는 “러블리즈 사랑해”라고 외치며 행복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9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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