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영화 ‘타클라마칸’이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조성하의 과거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해 조성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맙습니다 ^^ 구해줘 4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이제 숨을 돌리네요 구해줘를 만나서 평생 만나기 힘든 좋은 벗들을 많이 만난게 큰 복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많이 배우고 행복했습니다 구해줘 시작부터 마지막회까지 열정적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분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멋진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제 배우 조성하가 연기한 구선원 백정기는 잘 놀다갑니다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사이비에 속지마세요!!!^^ 나의 사랑하는 가족이 최곱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성하는 보는 사람이 다 긴장되게 만드는 표정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그의 정갈한 백발이 무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짙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머리색 정말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멋져요 배우님”, “명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하가 열연을 펼치며 화제를 모았던 OCN 드라마 ‘구해줘’는 지난해 9월 종영했으나 많은 사람들에게 여운을 남겼다.
그가 새로운 연기를 펼치는 영화 ‘타클라마칸’은 이번달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