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파드 웹툰 원작 게임 ‘선천적 얼간이들 with NAVER WEBTOON’, 오늘(8일) 프리 오픈 서비스 시작

(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인기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이 모바일 게임으로 찾아온다.

8일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는 가스파드 원작의 모바일 게임 ‘선천적 얼간이들 with NAVER WEBTOON’의 프리 오픈 서비스가 금일(8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선천적 얼간이들 with NAVER WEBTOON’은 네이버 인기 웹툰 ‘선천적 얼간이들’의 지적 재산권(IP)을 사용한 실시간 슈팅 대전 게임으로 가스파드, 삐에르, 로이드, 산티아고 등의 웹툰 내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다양한 소품들을 무기로 정신 없이 치고 박고 싸우는 긴장감 넘치는 대난투를 통해 원작의 독특한 개그 코드와 캐릭터성을 살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힌 만큼, 얼마전 재연재가 종료된 ‘선천적 얼간이들’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오픈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정식 런칭 시 게임을 진행했던 기록들이 이어진다.

또한 프리오픈을 맞아 게임을 설치하기만 해도 게임 상 화폐인 감자칩 500개를 지급하는 “톡.톡.톡 어플을 까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선천적 얼간이들 with NAVER WEBTOON’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