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첫 출격을 앞둔 신인 밴드 르씨엘(Le Ciel)이 티저 스틸컷을 공개했다.
8일 오전 소속사 반뎀타이거 측은 르씨엘 첫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의 2차 티저 스틸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백없이 화면을 가득 채운 장동건의 얼굴이 담겨있다. 거친 질감의 강렬한 흑백 필터가 장동건의 아련한 느낌을 한층 끌어올려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정돈되지 않은 머리카락 사이로 몽환적인 눈빛을 머금은 장동건의 모습이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장동건은 르씨엘 제작 프로듀서와의 의리로 이들의 데뷔 앨범 티저 스틸컷과 연이어 공개될 티저 영상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장동건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장동건의 지원사격을 받은 르씨엘은 4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친 실력파 멤버들로 결성됐으며 유로록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록 밴드다.
르씨엘은 본격 데뷔를 앞두고 현재 앨범 막바지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8: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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