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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3일 오후 영화 '기생령' 개봉 앞두고 팬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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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티아라가 팬들과 깜짝 번개팅을 하게 되었다.
 
티아라는 영화 ‘기생령’의 개봉일인 8월 4일보다 하루 앞당겨, 8월 3일에 유료시사회 몇 개 관에서 스케줄을 어렵게 쪼개 무대인사를 하기로 오늘 아침 결정을 했다.
 
티아라는 무대인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을 위해 포스터와, 티아라 CD를 선물로 증정하기로 결정을 했으며 사진도 함께 찍을 예정이다.
 
영화 ‘기생령’이 첫 영화 도전인 효민은 무대인사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너무 긴장이 되어 티아라 멤버들에게 ‘무대인사를 함께 돌아달라’ 요청했고 티아라 전 멤버는 개인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흔쾌히 승락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개봉 첫 주와 둘째 주에 전국 무대인사를 같이 돌아주기로 했다.
 
티아라는 8월 3일 3시 30분 종로 피키다리 롯데시네마와 4시 30분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첫 무대인사를 가지며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기생령’은 한은정, 효민, 이형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억울하게 죽은 아이가 다른 아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잔인한 일들을 펼쳐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기생령 개봉에 앞서 기생령 호러파티를 진행하고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영화 기생령 호러파티


효민은 ‘기생령’에서 섬뜩한 연기를 펼쳐 극찬을 받은 소년 ‘빈(이형석)’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형석군은 극 중 ‘빈’으로 분장을 하고 ‘기생령 호러파티’를 방문하여 파티장을 귀여우면서도 무섭게 만들었다.
 
‘기생령 호러파티’에는 많은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하여 파티를 재밌게 즐겼다.
▲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영화 기생령 호러파티

 
영화 ‘기생령’은 오는 8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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