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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보러 왔습니다’, 차별화된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확정…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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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부동산 프로그램 ‘집 보러 왔습니다’가 베일을 벗었다.

8일 OBSW 측은 부동산 프로그램 ‘집 보러 왔습니다’가 정규 프로그램화 됐다고 전했다.

지난달 OBSW 채널에서는 개그맨 김경식과 미스코리아 홍나실이 진행하는 부동산 전문 프로그램 ‘집 보러 왔습니다’의 파일럿 1화가 방송됐다.

‘집 보러 왔습니다’는 전화 상담 위주, 부동산 전문가 위주로 진행된 기존 부동산 방송과의 차별화된 구성, 예능의 장점을 살린 쉽고 재미있는 진행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의 니즈를 우선에 두고 펼쳐진 다채로운 정보들 또한 이채로웠다는 평을 얻었다.

‘김경식 부동산’ 광명산업개발(주)의 장인혁 대표가 부동산 전문가에게 정보를 배워보는 1부 코너의 첫 전문가로 나섰다.

김경식 사장에게 개업 선물을 전하며 시작된 장인혁 대표의 강의 주제는 “2018년 부동산 시장 전망”이었다. 

이들은 황금개띠해에 어울리는 강의 아이템들을 쏟아내어 스튜디오를 ‘개천국’으로 만들었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등 민감한 사안들에 대해 솔직 과감한 토크를 쏟아냈다.

MC 김경식의 부동산 지식도 화제가 되고 있다. 

김경식은 부동산 사장님이라는 캐릭터 설정에 어울리는 깊고 넓은 부동산 지식을 보여주었다. 

OBSW ‘집 보러 왔습니다’ 캡처

대본에 없는 구체적인 부동산 지식과 시세를 즉석에서 쏟아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분양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2부 ‘찾아가는 부동산’에서는 김경식과 홍나실의 MC 케미가 돋보였다. 

부동산 새내기 홍나실과 부동산 베테랑 김경식이 각자의 캐릭터를 살려 부동산 정보에 가치를 더했다.

그는 시청자들이 부동산 분양 물건들을 거부감 없이 간접 체험하는데 기여했다.

다양한 부동산 아이템들도 인상적이었다. 

서울 강남에 자리한 전원주택 마을, 영등포 역세권의 전월세 아이템, 숲세권을 자랑하는 포베이 아파트, 5천 세대 아파트에 둘러싸인 상가 아이템 등을 MC 김경식과 홍나실이 직접 찾아 소개했다.

베일을 벗은 부동산 예능 ‘집 보러 왔습니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방송으로 3월 말부터 정규 방송 편성된다.

네이버TV,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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