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티즌들이 ‘우리학교 선배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로 박해진을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디시’가 ‘선배미 뿜뿜! 우리학교 선배가 되어줬으면 하는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실시간 결과 박해진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
박해진은 득표수 5,985표·득표율 88.4% 기록하며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그는 웹툰 ‘치인트’의 남자주인공 ‘훈훈한 대학 선배’ 유정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해 드라마에 이어 영화까지 출연하게 됐다.
2위는 득표수 306표·득표율 3.4%의 윤지성이 차지했다. 윤지성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며 데뷔에 성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3위는 득표수 194표·득표율 2.9%로 선미가 됐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가시나’, ‘주인공’ 등 발표하는 곡마다 연이어 히트를 시켜 대세 솔로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 박보검-정해인-솔라-윤두준 등이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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