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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Golden Child), 일본 팬미팅 성공적으로 마무리…10인 10색의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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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8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가 일본 도쿄 Toyosu PIT에서 2018 첫 번째 일본 팬미팅 ‘奇跡(기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2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들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라고(It’s U)’와 데뷔곡 ‘담다디’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Sea’, ‘네가 너무 좋아’, ‘Lady’, ‘모든 날’ 등 미니 1,2집 수록곡의 무대들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각자 보유한 끼를 대방출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대열은 산비둘기 소리 내기부터 TAG의 일본어 랩 및 댄스를 선보였다.

김지범은 손가락 유연성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10인 10색 개인기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골든차일드 일본 팬미팅/ 울림엔터테인먼트
골든차일드 일본 팬미팅/ 울림엔터테인먼트

특히 팬미팅 당일 생일을 맞은 이장준의 깜짝 생일파티도 열렸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이장준에게 생일 선물을 선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밖에도 골든차일드는 멤버들의 여러 가지 서열을 가리는 이미지 토크를 진행했다.

또한 두 팀으로 나뉜 후 다양한 게임을 통해 팬들에게 선물을 선사하는 스페셜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골든차일드는 “일본에 처음 왔는데 많은 팬들과 만나 정말 좋았다. 항상 저희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일본에서의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팬미팅을 마친 후 이틀간 일본 프로모션 활동을 추가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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