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오윤수가 씨앤코ENS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씨앤코ENS 관계자는 “배우 오윤수는 외모만큼이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다방면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 오윤수와 계약을 체결한 씨앤코ENS는 김규리, 최희서 등이 소속돼 있다.
오윤수는 대한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 중 연기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과감히 배우의 길로 전향했다.
그는 단편영화 ‘여인숙’ ‘SEVEN11’과 웹드라마 ‘이별이 처음이라서’ ‘기자의 편지’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
또한 특유의 단아하고 맑은 이미지로 ‘아로나민골드’ ‘어퓨’ 등 다양한 광고 모델로도 활약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8: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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