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고아라 기자) 8월 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KBS 새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사진=톱스타뉴스 고아라 소셜기자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엄마’ 박복자와 ‘진상아빠’ 황창식과 황씨 집안 4형제, 그리고 그들의 삶으로 들어오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담은 유쾌상쾌통쾌한 가족드라마다.
‘오작교 형제들’은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 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 등 스타PD와 스타작가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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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엄마 박복자’ 역은 김자옥, ‘열혈아빠 황창식’ 역은 백일섭, 네 아들 역에는 정웅인, 류수영, 주원, 연우진이 맡았다. 오작교 농장 가족들 앞에 갑자기 등장하게 되는 ‘백자은’ 역은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맡아 배우들의 캐스팅 또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KBS 새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은 '사랑을 믿어요' 후속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8/02 16:54 송고  |  hello1204@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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