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손수현이 특별한 여행 소감을 전했다.
손수현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 중, 그곳의 영화관에 가서 자막 없이 영화 한 편을 본 경험은 특별했다. 말을 알아듣기 위해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을 놓쳤지만... 특별했다. 기록. #hongkong #broadwaycinematheque #thesqua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홍콩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자막 없이 해외 영화를 감상한 소감을 전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손수현은 영화 포스터 앞에서 웃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와 하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숏컷 너무 예뻐요”,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동감이요. 100% 이해없이도 느낄 수 있던 감동, 그 기억이 특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수현은 지난 1월 종영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에 출연하여 귀여운 웹툰 작가 어시스턴트 수발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9’에 MC로 합류했다.
손수현 출연 예정인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9’는 3월 중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