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샘 오취리가 아비가일과 썸을 탄 사실을 밝혔다.
7일 방송에서 샘 오취리는 김구라의 폭로로 아비가일과의 관계를 털어놨다.
한국어를 잘하는 샘 오취리에게 MC들은 “여사친에게 한국어를 배웠냐”며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냐”고 물었다. 샘 오취리는 없다고 대답했다.
김구라는 “예전에 아비가일이랑 좀 썸이 잇었는데..”라고 폭로했다.
샘 오취리는 당황해 정색을 하며 “잘 안 됐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샘 해밍턴은 “얼마 전에 아비가일이랑 같이 촬영 했는데 아직까지 감정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샘 오취리는 “아름답죠. 너무 아름답고 목소리도 예뻐요”라고 수줍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가 반한 아비가일은 누구인가.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의 미녀 방송인으로 1987년생이다. 과거 2005년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예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비교체험 여행기 그곳에서 살아보기’, ‘섬마을 쌤’에 출연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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