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이청아가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이청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도 맛있고 책도 맛있는 오후에:책은 몇 번을 읽어도 그때의 마음에 따라 다르게 읽힌다. 책들고 모인 각자의 독서시간 :-) 중간에 사진 찍힌다고 실컷 예쁜 척 했는데... 몇 장 못 넘기고 눈 아파서 바로 깨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그의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분위기 여신”, “무슨 책잉요?”, “완전 이뻐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청아는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연예계에 전격 데뷔했다.
이후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2017년 영화 ‘해빙’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청아는 최근 종영한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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