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복면가왕’ 테리우스의 정체가 워너원(Wanna One) 황민현이라는 추즉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흰색 드레스코드로 가면을 쓴 테리우스가 등장했다.
이날 테리우스는 소공녀(오마이걸 유아)에 3표 차로 이겼으며 그의 가면은 벗겨지지 않았다.
‘복면가왕’ 테리우스를 향한 세간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당시 방송에 판정단으로 함께한 강다니엘은 “아는 사람이다”라고 확신에 찬 표정을 보이기도 해 워너원 멤버가 아니냐는 여론이 일었다.
특히나 ‘복면가왕’ 테리우스의 모습과 황민현의 싱크로율도 일치한다.
팬들은 테리우스가 서 있는 자세를 황민현이 서 있는 자세와 비교하며 확신하고 있다. 마이크를 가리런히 두 손으로 잡거나, 뒷짐을 지고 있는 모습이 두 사람의 싱크로율을 높게 하고 있다.
‘복면가왕’ 테리우스의 정체를 70% 짐작한 강다니엘. 99% 황민현이라고 확신하고 있는 워너원의 팬들.
과연 그의 정체는 누구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4: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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