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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청주 숨은 맛집 공개…‘40년 이어온 설렁탕 맛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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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vj특공대’에서 청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설렁탕집을 공개했다.

2일 KBS2 ‘VJ 특공대’에서는 ‘숨은 맛집 찾기’로 청주에 숨겨진 세 가지 맛이 공개됐다.

충청북도 청주시를 찾은 제작진은 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설렁탕 맛집을 찾았다.

설렁탕의 맛집을 찾은 제작진은 이보은 요리 연구가와 함께 설렁탕과 수육을 주문했다.

설렁탕은 6,000원, 국내산 한우로 만든 수육은 단돈 18,000원에 맛볼 수 있는 곳이었다.

수육을 먹고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가격 대비 훌륭하다. 너무 훌륭하다. 푹 끓이긴 했지만 쫄깃함과 씹히는 식감이 있다. 수육 한 접시면 든든하다"고 평했다. 

이보은은 "설렁탕에는 육수 끓일 떄 넣어던 고기들이 다 들어간다. 여기도 우설도 들어가고 머리고기, 사태, 양지도 들어가 있다. '소머리 국밥에 가깝지 않나'라는 생각도 든다. 진한 국물 맛을 보니 깊이가 있는 맛이다"라고 호평했다. 

‘vj특공대’ 방송캡쳐
‘vj특공대’ 방송캡쳐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호평한 청주 맛집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루 3시간 동안만 정해진 양을 판매, 2대째 40년을 이어온 맛을 잃지 않고자 아쉽지만 촬영은 진행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음으로 찾은 메밀 칼국수의 맛집 또한 짧은 영업시간과 작은 규모, 가게를 소일거리로 운영한다는 이유로 촬영의 뜻은 없었다.

‘vj특공대’는 다양한 정보와 화제를 스피디하면서도 강렬하게 담아내는 섹션 다큐로 시청자에게 따끈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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