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고진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고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함을 잃지않게 해주세요. 그 마음가짐을 잃지 않아야 지금 내가 행복하구나 라고 느낄수 있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매만지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청순한 외모에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고 많았습니다”, “팬입니다”, “언니 너무 이뻐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진영은 지난 4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에서 15언더파 273타를 쳐 공동 6위를 차지했다.
투어 회원 자격을 얻기 전인 지난해 10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는 올해 미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지난달 LPGA 투어 공식 데뷔전인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무려 67년 만에 공식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신인이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2: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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