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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령’ 오늘(8월 3일) 유료시사회일정과 8월 4일 이었던 개봉일정 48시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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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데이터를 필름으로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굉음이 계속 흘러나와 재 작업
 
영화 ‘기생령’은 오늘 (8월 3일) 유료시사회일정과 8월 4일 이었던 개봉일정을 48시간 연기한다.
▲ 사진제공=코어콘텐츠 미디어, 영화 기생령 호러파티

 
‘기생령’은 데이터를 필름으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굉음이 10분 정도 계속 흘러나와 작업이 중단 되었다. 이상한 굉음으로 인해 긴급히 재 작업에 들어갔지만 작업시간이 48시간 이상 걸리기 때문에 유료시사회와 개봉일정의 연기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데이터 재 작업으로 인해 유료시사회와 개봉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티아라의 무대인사 일정도 전면 연기되었다. 티아라의 무대인사는 8월 5일(금) 저녁쯤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기생령’ 제작진은 영화 ‘기생령’을 기다리셨던 모든 관객 분들에게 죄송하며 재 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관객 분들을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영화 ‘기생령’은 한은정, 효민, 이형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억울하게 죽은 아이가 다른 아이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잔인한 일들을 펼쳐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기생령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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