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소녀시대(SNSD) 멤버 써니가 그동안 마신 술값을 공개하며 애주가 면모를 뽐낸다.
9일 방송 예정인 Comedy TV ‘치킨의 제왕’에는 써니가 일일원정대로 출연한다.
이날 촬영에선 본격적인 심사에 앞서 그동안 소개된 치킨 레시피 중 본선에 오르지 못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자신이 살면서 먹은 치맥값이 소형차 한 대 값이라는 한 지원자의 사연에 권혁수는 “그렇게 치면 써니는 집을 한 채 샀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써니가 “소주까지 합치면 더 될 것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자 권혁수는 한술 더 떠 “여태 마신 술값이면 강남 빌딩 한 채 값”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재치있는 입담으로 능숙한 진행실력까지 뽐내 MC 강남을 긴장시키는 써니의 모습 역시 카메라에 담겨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써니의 애주가 면모는 9일 밤 9시 30분 Comedy TV ‘치킨의 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1: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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