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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 아버지를 찾아 떠난 '죽음의 신'의 무덤.…8일(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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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툼레이더’가 화제다.

8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툼레이더’가 오르며 화제가 됐다.

‘매직 실버’ ‘아스케이프 : 생존을 위한 탈출’ ‘더 웨이브’ 등의 로아 우다우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월튼 고긴스, 도미닉 웨스트, 오언조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는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어느날 라라는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우연히 발견하게된다.

‘툼레이더’ 메인 포스터
‘툼레이더’ 메인 포스터

이에 아버지가 어딘가에 살아 있을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모험을 떠난다.

모험의 장소는 바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

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나게된다.

영화 ‘툼레이더’는 스퀘어 에닉스의 인기 비디오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2001년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툼레이더’의 리부트 작품으로 8일(오늘)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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