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빅스(VIXX) 멤버 엔이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예능 유망주로 등극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샘N샘즈’ 특집으로 꾸며져 엔을 비롯 샘 해밍턴, 샘 오취리, 샘 킴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엔은 무한 자신감이 담긴 셀프 홍보를 시작으로 MC 경험을 살려 자신의 존재감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샘N샘즈’ 특집 히든카드로 맹활약했다.
이날 엔은 지난해 발표한 노래 ‘도원경(桃源境)’이 올해 첫 역주행 곡이 된 배경부터 카자흐스탄 공주와의 급만남까지 다양한 일화를 풀어놨다.
또한 빈 틈이 보일 때마다 치고 들어오는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로 주변의 웃음을 자아내며 예능 유망주로서 두각을 드러냈다.
엔은 음악 무대 뿐만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엔이 소속된 빅스(VIXX)는 2012년 싱글 앨범 ‘SUPER HERO’로 데뷔했으며, 동양적이고 독창적인 콘셉트의 ‘도원경’ 무대로 2017년 역주행 차트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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