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성태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강성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을 세돌이와 맞이했다. 남자둘이서 4시간 반동안 한 번 일어나지도 않고 화장실도 안가고 사케 두 병 다 처먹을 때까지 수다떰 #허리아프다그램 #26일뒤세돌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태는 이세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강성태는 이세돌과의 만남은 팬들 사이에서 천재끼리 친한가? 생각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신의 만남~~~”, “두분 너무 잘어울리심뮤ㅠㅠ♥”, “어머 이세돌님 83이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가 최근 ‘무한도전’의 종영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무한도전’에 출연했지만 종영으로 못나가게 됐다고 연락을 받아 아쉬움을 표현했다.
‘무한도전’은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김태호 PD와 무도 멤버 모두 함께 하차 의사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1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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