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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굵은 허리둘레의 위험성…뱃살 때문에 폐 기능도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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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8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만성 질환을 부르는 굵은 허리둘레, 줄여야 산다! 라는 주제로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기호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배에 지방이 많이 차게 되면 특히 누웠을 때 호흡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호흡에 필요한 근육이 약화되며 폐 기능이 저하된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또 “허리둘레가 1cm 증가할수록 폐활량이 13ml 정도 줄어든다. 지방은 산소가 들어가야 촛불처럼 타게 되는데 폐 기능이 떨어지면 산소가 안 들어가서 체지방 분해가 안 되는 악숙환을 거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이 쌓이면 창피해서 배에 힘을주고 얕은 호흡을 하게 된다. 산소가 부족하면 점점 지방이 더 쌓인다”고 경고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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