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한채아♥차세찌, 5월 결혼 발표 “변함없이 배우 활동은 활발히” (전문)

(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채아와 차세찌가 결혼한다.

8일 한채아 소속사 미스틱은 “한채아 씨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채아와 차세찌의 예식은 오는 5월 진행될 예정.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된다.

이어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을 펼칠 한채아 씨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말도 더했다.

한채아는 지난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서 “열애설이 보도된 분과 제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째 교제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 후 소속사가 “친분이 있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던 말에 반대말이었다.

그러면서 당시 한채아는 “지금 이 발언도 회사와 상의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러나 제가 아이돌도 아닌데, 연애 중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채아는 지난해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통해 스크린에 얼굴을 비췄으며,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서도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하 한채아 결혼 발표 공식입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