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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주리-김경진, ‘오작교 형제들’까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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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개그맨 정주리와 김경진이 ‘오작교 형제들’에 특별출연해 요절복통 웃음을 안겨준다.

정주리는 8월 6일 첫 방송 될 ‘오작교 형제들’(이정선 극본, 기민수 연출/초록뱀 미디어 제작) 1회 방송분에서 극 중 첫째아들 정웅인의 맞선녀로, 김경진은 2회 방송분에서 극 중 학교 얼짱 유이를 흠모하는 복학생으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정주리는 극 중 여자를 만나는데 여러 가지로 까다로운 황태식(정웅인)과 맞선을 보게 되고, 맞선녀 정주리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황태식과 달리 정주리가 적극적으로 황태식에게 달려드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전해주게 된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김경진은 극 중 대학교 강단에 올라가 자신에게 인기투표를 해달라며 ‘자뻑’ 연설을 펼쳐내는 백자은(유이)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는 복학생으로 출연한다. 김경진은 특유의 멍한 표정으로 백자은에게 한껏 빠져든 나이 많은 복학생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정주리와 김경진은 촬영장에서 쏟아지는 애드리브 열전을 펼치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유이는 김경진과 함께 촬영하는 장면에서 김경진의 얼굴만 봐도 자꾸만 웃음을 터트리는 바람에 여러 번 NG가 났다고.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애드리브 연기를 선보이는 김경진의 재치에 유이 뿐만 아니라 촬영스태프들도 연신 웃느라 촬영장이 웃음바다였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정주리의 애드리브 연기도 촬영장에 폭소탄을 안겼다. 정주리는 “알아서 해주세요”라는 기민수 PD의 부탁이 끝나자마자 특유의 배꼽 잡는 개그연기를 펼쳐냈다. 또한 촬영이 끝나고 난 후 기민수 PD에게 “앞으로 이렇게 남자에게 인기 없는 여자 말고 사랑받는 역할 좀 시켜주세요”라고 애교 섞인 부탁을 해 스태프들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오작교 형제들’에는 정주리, 김경진 외에 ‘제명이 됐어요~!’의 김영희가 유이가 찾는 백화점 명품매장 직원으로 허를 찌르는 개그 연기를 펼칠 예정. 그 외 윤택, 김완기, 위양호 등 개성만점 개그맨들이 ‘오작교 형제들’의 독특한 캐릭터로 연이어 등장, 시청자들에게 초강력 웃음폭탄을 안겨줄 전망이다. 개그와 연기가 완벽하게 버무려진 이들의 능청연기가 어떻게 표현되어 질지 그 웃음 강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오작교 형제들’은 주말 저녁시간에 어울리는 밝고 경쾌한 가족드라마를 위해 웃음코드가 자주 등장하게 될 예정”이라며 “정주리, 김경진, 윤택, 김영희, 김완기, 위양호 등 개그맨들이 특별 출연해서 웃음을 더하는 감초연기를 펼쳐냈다. 시청자들이 활짝 웃을 수 있는 가족드라마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한편 ‘오작교 형제들’은 서울 근교 오작교 농장에서 살아가는 ‘열혈 엄마’ 박복자와 ‘진상 아빠’ 황창식 등 황씨 부부와 네 명의 아들들 앞에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된 백자은의 이야기를 통해 좌충우돌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 박복자 역에 김자옥, 황창식 역에 백일섭 등 관록 있는 중견 연기자들과 정웅인, 전미선, 류수영, 최정윤 등이 캐스팅 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오작교 형제들’은 감각적인 연출로 손꼽히는 ‘굿바이 솔로’, ‘그저 바라보다가’의 기민수 PD와 톡톡 튀는 대사로 사랑 받고 있는 ‘굳세어라 금순아’,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정선 작가 등 스타PD와 스타작가의 만남으로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오작교 형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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