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톰레이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새로운 매력 선보인다…‘만능 캐릭터 등장’

(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톰레이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화제다.

‘톰레이더’측 지난 2일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매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툼레이더’는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 분)가 7년 전 실종된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에 따라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나선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인디아나 존스’의 어드벤처와 ‘원더 우먼’의 캐릭터적인 장점이 결합된 체험 액션 어드벤처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툼레이더' 속 라라 크로프트는 탐험가이자 복싱, 사이클, 각종 체조, 양궁, 암벽 등반에 능한 인물이며, 지적인 매력까지 갖춘 만능 캐릭터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인간미까지 장착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라라 크로프트가 지적인 탐험가로서도 활약하는 만큼,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지성미를 발산해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영화 '대니쉬 걸'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이자 영화 '제이슨 본' '엑스 마키나' '파도가 지나간 자리' 등의 작품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이번 영화에서도 알리시아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주연의 ‘톰레이더’는 8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