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오복실(조아영)이 결국 김춘자(정윤혜)앞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울음을 터트린 복실이 그려졌다.
이날 복실은 아침부터 춘자를 찾아갔다.
춘자는 “가수됐다더니 왜 왔냐”며 시큰둥하게 물었다.
그러자 복실은 “나 사기 당했다”며 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을 왈칵 쏟았다.
춘자는 이에 “이게 무슨 소리냐”며 당황했다.
복실은 “어제 사기꾼 찾으러 다녔는데 잡을 수가 없다, 어떡하냐”며 돈은 물론 꿈까지 잃어버린 상황에 좌절하고 말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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