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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이보영, 긴장감 넘치는 표정…'수진과 윤복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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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마더' 이보영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이보영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점점 좁혀오는 형사들의 수사망 속 애틋한 첫 여행에 행복을 즐기는 혜나와 수진! 이런 훈훈함 너무 그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한 모습이다.

이보영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tvN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이보영 / 플라이업 ENT 인스타그램
이보영 / 플라이업 ENT 인스타그램

지난 7일 방송된 13화에서는 수진(이보영 분)과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 모녀가 남이섬으로 행복한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 중 이보영은 경찰의 추적 끝에 결국 체포되고 말았고, 이보영과 허율은 눈물의 헤어짐을 맞이했다.

8일 방영분에서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마더'는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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