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사라진 밤’이 개봉 첫날 누적 관객수 6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기준 ‘사라진 밤’은 누적 관객수 6만 554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은 전국 696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사라진 밤’은 국과수 사체보관실에서 시체가 사라진 후 시체를 쫓는 형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그리고 사라진 아내 사이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창희 감독의 ‘사라진 밤’은 김상경, 김강우, 김희애가 주연을 맡고 한지안, 이지훈, 서현우, 이민지가 조연으로 출연했다.
평론가 평점은 4.67점의 저조한 평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3/08 0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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