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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어른’ 이용섭, 사회지도층은 ‘당당히 세금을 내서 대한민국을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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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어쩌다 어른’에서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출연해 세금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7일 오후 방송하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나와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O tvN‘어쩌다 어른’방송캡처

 

이용섭은 세제 분야 4대 핵심인 재정경제부 세제실장, 국세심판원장, 관세청장, 국세청자을 거치는 ‘세금 그랜드슬램’의 세금전문가로 세금에 의견을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은 부자감세 정책을 유지한 채로 자동차세등을 올려서 국민들에게 조세에 대한 부담에 거부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국 명예혁명, 프랑스 대혁명, 미국 독립전쟁이 세금에 의해 일어난 전쟁이다”라고 하며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상속세를 없앤다고 했더니 재벌들이 상속세 폐지 반대운동을 했다”라고 전했다.
 
그들의 이유는 “미국에 많은 부채를 졌다. 우리는 이 세금으로 인해서 미국에서 당당하게 살고 있는데 이것을 왜 빼앗아 가려 하느냐라고 했다”라고 했다.
 

또 “세금이 내지 않으면서 사회지도층이 되려는 것은 동창회비도 내지 않으면서 동창회장이 되려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O tvN 방송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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